함께 웃고, 함께 쉬며 쌓은 소중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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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10-06 04:48본문
차*성·김*민 입주민이 ‘거주시설 장애인 쉼·회복을 위한 휴식지원사업’에 참여하여 해운대 한화리조트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익숙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좋아하는 활동을 즐기고 여유롭게 쉬어 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첫날,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의 건물이 멀리서 보이자 두 입주민은 환호하며 설렘을 표현했습니다. 다양한 놀이기구를 타며 웃음을 나누고, 재미있었던 놀이기구 앞에서는 한 번 더 타고 싶은 마음을 전했습니다. 두 입주민의 선택을 따라 즐거운 순간을 한 번 더 함께했습니다.
퍼레이드가 시작되자 김*민 입주민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공연을 즐겼고, 차*성 입주민은 휴대전화로 공연 장면을 열심히 담았습니다. 몸을 움직이며 표현한 즐거움과 화면 속에 담아 둔 추억, 각자의 방식으로 여행의 한 장면을 간직했습니다.
저녁에는 동백섬과 해운대 바닷가를 걸었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하고, 버스킹 공연을 감상하며 하루의 즐거움을 천천히 이어 갔습니다. 이후 숙소로 돌아와 편안히 쉬며 첫날을 마무리했습니다.
둘째 날에는 해동용궁사를 방문했습니다. 비가 내려 이동이 조금 불편했지만, 법당 앞에서 절을 하고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비 오는 날의 추억도 남겼습니다.
이어서 해변열차를 기다리는 두 입주민의 얼굴에 다시 설렘이 번졌습니다. 열차가 도착하자 환하게 웃으며 탑승했고, 미포에 내려 바다 풍경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다시 송정으로 돌아오는 길을 끝으로, 1박 2일의 여행을 마치고 안전하게 귀원했습니다.
함께 웃었던 순간, 한 번 더 즐기고 싶었던 마음, 바다 앞에서 잠시 쉬어 갔던 시간까지. 이번 여행이 두 입주민에게 두고두고 꺼내 볼 수 있는 따뜻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